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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물안리에 다녀와서

송민선2001.11.13 01:55조회 수 685추천 수 51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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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달에는 물안리에 갔다
거기 가면서 배가 고파 죽는줄 알았다
가자마자 밥을 먹고 싶었으나 코딱지가 밤이랑 고구마 구워 먹는다고 산에 가서 나무와 마른 낙엽을 가지고 오라고 하였다
불을 피우고 나서 아침을 먹었는데, 정말 맛있었다
그리고 물수제비대회를 하였다
누가 일등을 하였는데, 6개정도 하였다
그리고 감을 따러 갔는데, 꺽정이형님이 살쾡이 똥을 발견 하였다.
그리고 꺽정이 형님이 살쾡이가 토끼를 먹고 똥을 눈것이라고 말하였다
몇몇아이들이 똥냄새를 맡아보다가 똥이 뭍었다
감나무가 보였다
나뭇잎이 다 떨어져서 앙상한 가지에다 먹음직스러운 감만 달려있었다
엉터리 만화가랑 꺽정이 형님 친구분께서 감을 따는것을 도와주셨다
3,4,5개 정도 달린 감들을 서로 딸려고 아우성이였다
감을 따고 난뒤,나무목걸이와 솟대를 만들었다
만든것중에 나무목걸이가 제일 좋다
오늘 학교에 나무목걸이를 걸고 갔는데, 아이들이 부러워 했었다
그리고 나무목걸이에다 올리브유를 칠하면 나무가 갈라지지않는다해서 올리브유를 발랐다
그리고 나무가 살아있는것을 체험 하였는데, 정말 살아있는나무는 사람의 심장소리랑 비슷하고 죽은나무, 우리가 생활용품으로 만든것은 아무소리가 나지않았다
마치 사람이 죽은것 처럼,...
이일을 통해 나뮤도 생명이있다는것을 알고 있지만,앞으로 더욱더 잘 보살펴 주어야하는 마음이 들었다
그리고 점심을 먹었다
다음에 맷돌로 콩을 갈아 두부를 만들었다
두부 만드는 순서.......................................................

1 :맷돌로 콩을 간다
2 :간 콩을 솥 같은곳에 넣는다
3 :쌀겨를 넣는다.(넘치는것을 막기 위해)
4 :그리고 끓을때 까지 기다린다
5 :끓인 것을 푸대같은 큰 주머니같은 것에 넣는다
6 :콩물은 (두부, 순두부)찌꺼기는 (비지)가 된다
7 :콩물은 다시 솥에 넣는다
8 :그리고 간수(바닷물이나 소금물)를 넣는다
9 :뭉친것은 순두부, 눌러진것은 두부이다
두부 만드는 방법 끝...................................................
이렇게 해서 비지와 두부를 가져갔다
집에 갔는데, 차가 막혀서 답답하고,배고파서 죽는줄 알았다
그래도 재미있었다


11월 두꺼비 자연 탐사 보고서끝.................................





















코딱지 내가 무슨 말 할지 알죠??
송민선 (비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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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그려 황여새.. (by 코딱지) [re] 11월 물안리에 다녀와서 (by 코딱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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