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매일 일끼를 쓰다..
2019년 7월이후
하루를 온전히
무념무상
마음 몸 가는데로
흐름을 타고 놀았습니다.
2019년 12월 이후..
코로나19로 인해
모든 일정이 취소되어
우리나라 곳곳을 여행합니다.
코로나는
코딱지에게
새로운 기회를 주었습니다.
만나고 싶은 사람
가고싶은 곳
하고싶은 것을
즐기고
찾았습니다.
욪ㅁ은 섬을 돌고있습니다.
차를 찾아 다닙니다.
소리여행을 합니다.
새를 만나고
소리를 듣고
차향과 함께 합니다.
울력을 다닙니다.
두레나 품앗이는
서로 주고받는 것이지만..
울력을
필요할 때 급안곳부터
힘을 보내는 것입니다.
참 재밋습니다.
흥미롯습니다.
신납니다.
의미도 있습니다.
대우도 좋습니다.
그러다 주변 여행을 하고
새로운 사람들을 만납니다.
이번에는 순창에 인연이 되어..
아주 좋은 친구들을 만났습니다.
휴라는 덞은 친구는 나이든 사람보다
더욱 묵직하고 현명합니다.
흘건축을 하는 분은
장고라 하는데
장구의 고수
흙건축의 대가입니다.
모두의 숲을 만들어
모두와 즐기고 있습니다.
시도차를 만드는 명경선생
차요정은 말이 없습니다.
묵묵히 일을 합니다.
차를 만드는 것이 혼신을 다합니다.
2005년부터 만든 차는
맛과 향이 대단합니다.
차를 오랫동안 친하게
대하여 온 코따기에게..
새로운 만남 세계였습니다.
구미리 이장님은
이번 만남의 키...열쇠입니다.
물론
코딱지 국궁사부 때죽나무가
그 사이에 있습니다.
구미리 거북이 야영캠핑장 사무장도
내면이 묵직합니다.
그루매니처
수수는
또다른 옥석이었습니다.
울릉도 섬을 다녀왔는데..
신천지와 같았습니다.
세상의 숲을 돌아다녔지만..
울릉도 자연을 보고..
우물안 개구리였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나리분지의 원시림..
푹신한 부석의 느낌..
엄청난 세렦의 기운은
코따기의 모든 생각과 공부를 압도랬습니다.
독도의 모습 또한 묘한 지구의
기운을 느끼게 합니다.
설아다원의 설아와는
인연이 오래되었지만
이번 순창 처슢애소서의 만남과
다문에서의 차잠은
일품이었습니다.
이렇게 코딱지는
지내고 있습니다.
가는 곳마나
친구들이 찾아와 주고
새로운 사람을 만나고
ㅅ로운 인연...
자연과의 교감
새, 나무, 들꽃 동물.
강 바람 구름 해볕
모두가
코딱지의 새로운 친구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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