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한 시..
에쇼샵 홀씨.
나그네, 파랑새와 함께..
가산디지털 출발
잠실역에서..
김기범 기자를 만나
미사리..
한국야생조류보호협회...하남지회..
매사냥 이수자..
황대인 선생님을 만납니다..
친절한 보호협회 분들..
삼십여명이 모이고..
큰부리까마귀.
어치
까치
되새
멧종다리
콩새
빌화부리..
참매
솔부엉이
수리부엉이
...
여러 새들을 봅니다.
실내에 있는 솔부엉이는
눈이 휘둥그레지고
큰소쩍새는...잠을 자고..
황조롱이는 구경합니다.
두 여인이
황조롱이 줄훈련
황 선생님의 매 이야기
그리고 시범..
와우...
멋집니다..
매서운 바람
옷 매무시
맵시
시치미
산진이 날진이 해동청 보라매
응어리
...
아주 좋은 이야기를 많이 듣습니다..
저녁을 먹으러 식당으로 갔는데
직원이 천여명...이라는 소리에
놀랍니다..
저녁 후 커피
새 세상 이야기..
문호리 리버마켓에 나오던
아재초쿄집도 들러
쵸코렛 맛보기..
그리고 돌아오는 길..
기분이 묘하게 좋은 날...
매가
뱀뱀 돌고
삼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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