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부터...일요일까지..
삼박사일..
꼼지락친구들이 자하산방을 다녀갔습니다.
해와달공둉육아 졸업생...
목요일 오후아홉시 넘어 도착...
포수가 잡아 온
이백근 넘는 멧돼지를 만나고..
코딱지 친구 점숙이 아줌마..
호두와 곶감 아저씨..
촛불 하나에 거두운 밤
난로에서 차마시기..
멧돼지 해부
고기굽기
대나무 밭에서 지팡이 만들기
영독에서 가져온 인디언 티피 세우기
밤으로의 여행
개울놀이
밤이야기
사랑방놀이
티피에서 맛난것 구워먹기
야생버섯 따기
버섯라면
짜이 만들어 먹기..
아핌 차 마시기..
그렇게 친구들이
신나게 놀고 돌아갔습니다...
참으로 즐겁고 신나는 겨울산골체험...
코딱지는 체력이 다해
힘들었지만..
무사히..
수원으로 오고..
남도여행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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