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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와달 친구들과 천리포 들살이...일박이일..

코딱지2019.07.28 09:34조회 수 14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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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와달 친구들과

제철 들살이를 하고 있습니다.



봄, 여름, 가을, 겨울..

천리포수목원으로 갑니다.

여름 들살이

바닷가 물놀이와

천리포 수목원..



비가 온다는 소식입니다.

장마..


농부의 마음으로는 비가와야 합니다.

해와달 친구들은 아무런 상관이 없습니다.

그저 잘 노는데 익숙해서..



코딱지는 수원역에서 가산디지철

가산에서 상도역

상도에서 마을버스 8번...타고 종점

해와달 터전에 갑니다.



이번에는 물속에서 쓰는 장비와

밤에 이용할 렌턴을 구했습니다.



친구들과 만나고

아침에 비가 그쳐

차를 타러 갑니다.



사십오인용 대형버스

친구들 자리마다

어린이용 안전벨트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새로 구했다 합니다.

아주 잘 한 것 같습니다.



차가 출발하고

친구들과 수수께끼를 하다

관악터널을 지나서

간식을 먹고

휴식을 합니다.



두시간만에 도착한 태안

시골밥상집

주변에는 비바람에

옥수수들이 모두 쓰러져 있습니다.



친절한 주인아저씨..

방에 차려진 밥상

친구들과 맛난 점심을 먹습니다.

반찬들이 아주 맛납니다.

고등어 구이와 미역국도 좋고.

..



친구들이 다 먹고

밥그릇을 보여주면

코딱지가

하압겨억...큰 소리로 외쳐 줍니다.

친구들은

좋아하 하면서

부엌에다 밥그릇을 가져다 줍니다.

잘 먹었습니다...인사도 잊지 않고..



다시 버스를 타고

모앙으로 가는데

소나기기 쏟아집니다..

우리는 하나님 오줌 그만 싸 주세요

..하며 큰 소리로 외칩니다.



모앙에 내리는 

비가 잦아 들고..

삼복수산에서 금송과 복숭아..선생님이

여름철 수산물 먹을거리를 구하는 동안

이곳 저곳 다니며

바다에서 나는 것들을 구경합니다..



다시 비가 내립니다..


천리포 수목원 호랑가시나무 집..

문을 열고 들어가

짐을 놓고

바닷속으로 들어갈 옷으로 갑아 입습니다.



그리고 나서는 바닷가 체험



물이 빠져 있습니다.



모랙새벌을 팝니다.

빛조개가 나옵니다.

친구들이 아주 잘 찾아냅니다.



암석갯벌로 갑니다.

몬로이를 합니다.

독살....어항..

옛날 주민들이 돌로 막아놓은 곳..


코딱지는 새로구한 수경을 쓰고 들어가

족대로 물고기를 잡는데

물고기들이 엄청많습니다.

..

한마리, 두마리.

라온이 코딱지 잡은 몰고기를 보고 놀랍니다.

큰 것은 이십사센티 정도 됩니다.

놀래미와 바다꺽지..

..

친구들은 게와 조개를 잡고..



춤나는 친구들은 먼저 들어가고


물이 차갑습니다.

슈트를 입을 것 그랬습니다.



자 비가 온다

들어가자

..

다시 숙소..

친구들 뒷바라지 하는 선생님들의 손길이

아주 부산합니다.

참으로 엄마 대신 하는 그 노력이 대단합니다.



옷 갈아입은 친구들은 그림을 그리고

낮잠을 잡니다..

..

저녁을 먹습니다.

백합탕

소라..

우리가 잡은 물고기 매운탕

해삼과 멍게..

..

친구들이 아주 잘 먹습니다.



저녁을 먹고

짜이 짜이..를 해 줍니다.

친구들이 좋아하는 시간..

모두 열네명

일곱명씩...들어와

찻상에 앉고

코딱지가 만드는 짜이를 구경합니다.



물을 끓이고

차를 우려서

우유를 넣고

마지막으로 꿀을 탑니다.

..

차를 우릴 때 마낟

친구들이 하는말

쉬이 다 쌌다..


..후후후.


그리고 마시는 친구들 모습

최고라고 손가락을 올리고


더 마실 친구등은

손가락 하나를 찻상에 톡톡 칩느다..

코딱지가 알려준 방법..



어두워지고

밤으로의 여행..


방에 모여

손전들 켜기, 끄기를 합니다.

새로 구한 코딱지 손전등

삼천육백개의 촛불을 동시에 켠 밝기..

대단합니다.


친구들도

손전등을 가지고 나섭니다..



비가 옵니다.

..

그래도 출발..


민병갈 선생님 흉상에서 인사드리고

태산목 흰꽁향기도 맡아 봅니다.


연못으로 가니

황소개구리 소리가 들립니다.



손전들을 비추며

논두렁을 걷는데

참개구리가 길에 나왔습니다.

잠자리채로...덮쳤는데..

놀쳤습니다.

..

이번에는 황소개구리..

와아아아 엄청나게 큽니다.

코딱지가 포획..

1차시기 실패..

코딱지 손전등이 밝아 도망가지 못합니다.

2차시기...성고입니다..

어마어마하게 큽니다.

큰 관찰통에 넣고

라온이 손으로 막는데..

마구 뜁니다...



소나기가 쏟아집니다.


자 호랑가시나무집으로 ..



모두 들어옵니다.

그리고

모여서

황소개구리 보기..

유찬이 얼굴에도 대어봅니다.

삼십삼센티 크기...

와아아 대단합니다.



개구리를 쉽게 보기 위해.

종이에 물을 묻혀..

몸을 감쌉니다.

옛형벌에 도모지...라는 것이 있는데

얼굴에 물 묻은 종이를 붙여서 목숨을 빼앗는 방법..

황소개구리 몸에 종이를 뭉에 묻혀 붙이지

다리를 쭈욱 뻗고 가만히 있습니다.

그러다가

기어가는데..

개구리의 원시 모습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러다 소리를 내는데

와....아

턱빝이 늘어나면서 소리가 납니다.


친구들과 함께 황소개구리를 보고

단체사진도 찍고..

..

열시..되어..

잠이 듭니다.



둘째날 아침..

밤새 쏘나기 소리에

잠을 자다 깨다 했습니다.

엄청난 빗소리.



아침 여섯시..

친구들이 일어났습니다.

산책을 갑니다.



태산목 향기도 맡고

민병갈 선생님도 만나고..

연못구경도하고..


바닷가 파도 소리를 듣습니다.


아침 일곱시 반..

아침을 먹습니다.

..

그리고 꿀커피..

코딱지가 꿀커피를 만들고

친구들이 마시는데

역시

인기 최고입니다...

..


아침 산책 때 만난

소사나무 카페.

카페에 가서

민병갈 선생님이 좋아한 목련꽃차를 마시기로 합니다.



민병갈 선생님 기념관에 먼저 가자는 친구들

영상으로 민병갈 선생님을 만나고..

소사나무 카페에 가니

문이 잠겨 있습니다.

..



다시 기념관 아래 카페..

모두 자리에 앉고..

목련꽃차는 한잔으로 서로 나우어 맡보기.

쿠키를 먹어봅니다.



점심먹을 식간입니다.



모두 숙소로 갑니다..

..



비가 옵니다..



점심은 볶음밥..

아주 맛납니다..



짐을 정리합니다.



열두시에 차가 도착합니다.


비가 내립니다.


짐을 싣고 출발...


어제 갔던 시골밥상집에

모자를 두고온 친구가 있어

찾으러 갑니다.




기사님이 아주 친절하게 

대해 줍니다.



모자를 찾고..

터전으로 오는 길..

쏘나기가 장대비로 쏟아집니다..


친구들은 쿨쿨 잠을 자고..



휴게소에 한번 들린 후..

세시간 만에..

도착한 터전



친구들과 인사하고

코딱지는

상도역에서 집으로 돌아옵니다..




일박이일.

비가 내렸지만..

아주 재밋고 신났던 들살이..

..

해와달 친구들의 자유스러움과

해맑은 눈길은 정말 매혹적입니다.


이번에 마지막으로 온 태림이..

다 같이 인사를 해 줍니다.

어디를 가든

건강하고

즐겁고

행복하게 잘 지내라...태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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